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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역사

최민식 프로필(키 학력 나이 고향 아내), 작품활동(영화 드라마 대사), 명언 등

목차

     

    최민식 배우는 그의 연기 인생에서 많은 명대사를 남겼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기억에 남는 대사들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영화 '신세계'에서의 대사
    "마 느그 서장 어디있노", "니가 이거(주먹), 내는 이거(머리) 우주의! 기운이! 우리를 감싸고 있다 아이가~" 등의 대사들은 현실에 맞춰 최민식 배우의 연기와 어우러져 인상적인 장면을 만들었습니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의 대사
    "남자는 돈을 너무 가까이하면 안돼. 돈에 눈이 멀면 인생이 망가지거든. 그렇다고 또 돈을 너무 멀리해서도 안 돼요. 니 처자식이 무시당해." 이 대사는 돈과 인생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의 대사
    최민식 배우가 연기한 건달세계의 반달, '최익현'이 식혜를 먹으며 맛깔나게 말하는 대사는 그의 사투리 억양이 대사의 맛을 살리며 명대사로 남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의 배우인 최민식의 프로필, 작품활동, 영화, 명언 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최민식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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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영화 <루시>

    최민식은 대한민국의 유명한 배우로, 그의 연기는 국내외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출생
    1962년 4월 27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177cm


    학력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배우자
    김활란 (1999년 결혼 ~ 현재)

    활동 기간
    1989년부터 현재까지

    주요 작품
    영화 '구로 아리랑', '쉬리', '해피엔드', '파이란' 등 다수

     

    배우 최민식은 자신의 성격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감정 기복이 심하고, 여린 구석이 있으며, 마초적 기질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성격적 특징에도 불구하고, 그는 꼼수나 잔머리를 쓰지 않는 직선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민식은 특유의 카리스마로 대한민국 영화계에서 높은 위치에 올랐으며, '충무로 트로이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연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실제 성격도 그의 연기만큼이나 강렬하고 인상적일 것이라는 추측을 낳습니다.

     

     

     

     

    2. 최민식 작품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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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드라마 <카지노>

     

    배우 최민식은 대한민국 영화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인물 중 하나입니다. 그의 연기 경력은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 인정받았습니다.

    작품활동

    최민식은 1989년 영화 《구로 아리랑》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TV 드라마 《야망의 세월》(1990), 《서울의 달》(1994)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1990),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1992), 《넘버 3》(1997), 《조용한 가족》(1998), 《쉬리》(1999), 《해피엔드》(1999), 《파이란》(2001) 등이 있습니다. 특히 《쉬리》에서는 북에서 침투한 살인 병기 박무영 역을 연기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민식은 연극 무대에서도 활약했으며, 젊은 배우들이 자신의 재능을 한껏 살리는 작품으로 유명한 연극 《에쿠우스》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그는 다수의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쉬리》로는 제3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출연영화 목록

    구로 아리랑 (1989)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1990)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1992)
    넘버 3 (1997)조용한 가족 (1998)
    쉬리 (1999)해피엔드 (1999)
    파이란 (2001)올드보이 (2003)
    취화선 (2002)
    태극기 휘날리며 (2004, 카메오)
    꽃피는 봄이 오면 (2004)
    악마를 보았다 (2010)
    명량 (2014)

    봉오동 전투 (2019)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2021)
    카지노 (2022)
    파묘 (2024)

     

     

     

     

    3. 최민식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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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B5%9C%EB%AF%BC%EC%8B%9D>

    "하려면 제대로 하고 안 할 거면 다른 사람 피해주지 말고 일찌감치 때려치워라."
    이 명언은 최민식 배우가 연기에 임하는 진지한 태도와 프로페셔널리즘을 잘 보여줍니다. 그는 어떤 일을 할 때는 그 일에 전념하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살고자 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니."
    이는 영화 '명량'에서 이순신 장군 역할을 맡아 연기하며 남긴 명대사로, 위기의 순간에도 굴하지 않고 용기를 가지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명언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최민식 배우의 연기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이외에도 최민식은 결혼을 굳이 하지 않거나 자녀를 낳지 않고도 자신의 일에 집중하며 삶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는 개인의 삶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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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식의 강렬한 연기가 돋보였던 <카지노>가 16부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25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최민식은 갖은 사건사고를 겪으며 카지노의 전설이 된 '차무식'으로 완벽 변신하며 또 한 번 한계 없는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카지노> 차무식 역의 배우 최민식을 만나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출처
    https://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912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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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묘'가 오컬트 영화 최초로 천만 관객 돌파라는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는 가운데 작품의 주역들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화 '파묘'는 개봉 이후 32일 연속, 5주 차 주말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지난 24일, 올해 첫 천만 영화에 등극했다. 특히 뛰어난 몰입감과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며 최고의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영화는 관객들의 호평과 입소문,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며 그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계속되고 있다.

    출처
    https://star.ytn.co.kr/_sn/0117_202403251005217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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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머니투데이 | 마아라 기자

    배우 최민식이 영화 '파묘'로 젊은 층의 인기까지 얻고 있는 가운데 일명 '생신 카페'가 열린다는 소식이 관심을 모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24 배우 최민식 생신카페' 수요조사가 열렸다. 게시물에 따르면 최민식의 생일카페는 그의 음력 4월27일 생일에 맞춰 오는 6월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32720201294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