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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양대학교병원> 정보를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한양대학교병원
병원소개
한양대학교병원은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222-1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2분(150m)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왕십리역(2호선, 5호선, 분당선, 경의중앙선)에서도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병원 내부에는 셔틀버스 1호차를 운영하여 한양대 정문에서 병원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한양대학교병원은 1972년 동양 최대 규모로 개원한 이래 한양대학교의 '사랑의 실천' 이념을 계승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해왔습니다. 2016년에는 MERS 사태를 잘 대응하여 서울 동남권역 유일의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한양대학교병원은 오랜 역사와 함께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병원규모
한양대학교병원은 3차 종합병원(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병원 규모는 총 825병상 규모의 대형 병원입니다.
직원 현황을 살펴보면, 총 인원은 약 2,131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의사가 약 467명, 간호사가 약 926명, 약사, 의료기사, 사무직 등이 약 738명입니다.진료 현황을 보면, 연간 외래진료 환자가 약 665,000명, 입원 환자가 약 206,000명 정도입니다. 병상 구성은 일반 입원실 692병상, 중환자실 57병상, 상급병실 25병상, 소아병실 20병상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운영시간
한양대학교병원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됩니다. 구체적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그리고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료를 합니다. 하지만 공휴일과 주말에는 휴진입니다.
병원 운영 시간 외에도 예약 시간이 있습니다. 평일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예약이 가능합니다. 다만 공휴일에는 전화 예약을 받지 않으며, 이 경우 인터넷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한양대학교병원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예약은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 토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가능합니다. 공휴일에는 휴진이며 온라인 예약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진료과목
한양대학교병원은 다양한 전문 진료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가정의학과, 감염내과, 내분비대사내과, 마취통증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비뇨의학과, 관절재활의학과 등의 진료과가 있습니다. 또한 산부인과, 성형외과, 소아내분비과, 소아외과 등의 진료과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내과, 류마티스내과, 신경외과, 안과, 영상의학과, 외과, 이비인후과, 정신건강의학과, 정형외과, 치과, 피부과, 핵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화분야
한양대학교병원은 첨단 의술이 요구되는 난치성 질환 분야에 특화된 다양한 센터와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난치성 신경계 세포치료 센터'는 뇌졸중,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등 난치성 신경계 질환 치료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병원 특성화 연구센터 사업을 통해 병원이 보유한 경쟁력 있는 특화분야를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의료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병원의 브랜드 가치를 재창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지상 1층에 지하철 '한양대역'과 연결된 동선을 마련하여 환자들의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난치병이나 관절염 환자 등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위한 특화된 진료공간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한양대학교병원은 난치성 신경계 질환 치료, 병원 특성화 연구, 환자 편의성 제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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