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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트렌드 2025
이 책은 Z세대의 소비 패턴과 사회적 특징을 분석하여 미래의 트렌드를 예측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Z세대가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새로운 소비 주도층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2025년의 주요 트렌드로는 '포지티브 모멘텀', '자기 보존', '인지적 연대', '낭만 리부트' 등이 제시되며, Z세대를 넘어 알파세대와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트렌드의 시작점을 '추구미', '뉴 로컬리티', '라이트 팬덤'으로 설명합니다. 저성장과 기후 위기 등 불안한 사회적 배경 속에서 Z세대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으며, 기업들이 이들을 이해하고 반영한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1) 긍정적 사고로 시대의 불안을 다루다
포지티브 모멘텀은 Z세대가 불안한 시대를 긍정의 힘으로 이겨내려는 의지를 상징합니다.
이들은 '럭키비키'와 같은 신조어를 통해 힘든 현실 속에서도 행복을 찾으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또한, 네잎클로버 키링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행운을 기원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Z세대는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중심을 잃지 않기 위해 철학서와 불교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변하지 않는 가치를 추구합니다. 이들은 갈등과 외로움이 가득한 현실을 더 큰 도약을 위한 기회로 삼고, 긍정적인 태도로 더 나은 내일을 꿈꿉니다.
2) 오래도록 나다운 미래를 추구하다
자기보존은 Z세대가 지속 가능한 행복을 위해 선택한 삶의 방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과거에 비해 오늘의 삶을 소중히 여기며, 괜찮은 오늘을 지속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속노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며 자신만의 일상을 가꾸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Z세대는 단순히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그들이 삶의 질을 높이고, 나다운 미래를 추구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3) 다름을 인지하며 관계를 가꾸다
인지적 연대는 Z세대가 더 나은 관계를 위해 선택한 새로운 소통 방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이해하며, 공통점보다 차이를 통해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Z세대는 다양한 취향과 지향을 가진 개인들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소중히 여기며, 이를 통해 관계의 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은 TMI(Too Much Information)를 공유하며 서로의 삶에 진정으로 관심을 기울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은 관계의 시작을 존중에서 비롯되며,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데서 출발합니다.
4) 다시 변하지 않는 낭만을 추구하다
낭만 리부트는 Z세대가 변하지 않는 낭만을 추구하며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들은 '굳이데이'나 '즉흥 랜덤 여행'과 같은 다소 번거로운 활동을 통해 새로운 낭만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낭만이 허황된 것으로 여겨졌지만, 현재는 효율성이 극대화된 시대 속에서 그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Z세대는 개인의 감성을 드러내는 콘텐츠, 예를 들어 '인스타그램 매거진'을 통해 자신만의 낭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그들이 진정한 감정과 경험을 중시하기 때문입니다.
5) Z세대 트렌드 코어
추구미는 Z세대가 자신을 발견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들은 개인의 취향과 경험을 중시하며, '럭키비키'와 같은 긍정적인 슬로건을 통해 불안한 시대를 극복하고자 합니다. Z세대는 저속노화와 같은 트렌드를 통해 지속 가능한 삶을 추구하며,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은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그들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방식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6) 지역을 경험하는 방법의 변화
뉴 로컬리티는 Z세대가 지역을 경험하는 방식의 변화를 다룹니다. Z세대는 지역을 단순한 지리적 개념이 아닌, 새로운 경험의 기회로 바라보는 인식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들은 전통적인 지역 특산물에 국한되지 않고, 지역에서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중시합니다. 예를 들어, 강원도 춘천을 방문할 때 단순히 닭갈비를 먹는 것이 아니라, 감자밭 축제와 같은 특별한 경험을 찾습니다.
또한, Z세대는 정선을 웰니스 도시로 인식하며, 휴식과 충전을 위한 장소로 선택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로컬힙'이라는 키워드로 나타나며, 지역색이 담긴 식품과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7) 나만의 재미를 발굴해 즐기다
라이트 팬덤은 Z세대의 문화 소비 방식에서 개인화와 다양성을 강조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중적인 문화 콘텐츠에 대한 소비 방식이 변화하고, 개인의 취향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해졌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스포츠 팀이나 아티스트에 대한 열정이 아닌, 자신이 좋아하는 요소를 조합하여 즐기는 방식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팬덤은 소규모 커뮤니티에서 형성되며,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는 기회로 작용합니다. Z세대는 이러한 라이트 팬덤을 통해 소속감을 느끼고, 동시에 자신만의 독특한 경험을 창출합니다.
8) 경험이 자산이 되는 알파세대
알파세대는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하며 경험을 자산으로 삼는 새로운 세대입니다. 이 세대는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자산을 구축하며, 미래의 소비 트렌드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들은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와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통해 자신만의 경험을 쌓고, 이를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알파세대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소비 문화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단순한 소비자가 아니라,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창조하는 주체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경험은 그들의 정체성과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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